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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23-08-04 | No.2071

사기

보이스피싱 인출책 혐의(사기 공범)로 조사받던 피의자 대리하여 무혐의 결정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은 노령 근로자 인원 감축의 영향으로 직장에서 퇴직하게 된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구직 사이트에서 부동산컨설팅 보조 업무를 확인하였는데요. 복잡하지 않다고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본 의뢰인은 자신도 간단히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해당 업무에 지원하였고 이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근무를 시작한 의뢰인은 건물, 시설 조사라는 명목 하에 현장에 나가 몇몇 서류 및 현금을 전달하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수사기관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인출책 혐의로 조사가 필요하는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요.

아울러 업무를 지시하였던 직원이 잠적하였고 이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황스러움을 느낀 의뢰인은 서둘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사건을 검토하였는데요. 이내 변호인의견서를 꼼꼼히 작성하여 의뢰인이 억울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조력을 펼쳤습니다.

1) 관련한 최근 판례에 따르면 자세한 정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업무라고 생각하여 이 같은 일을 벌인 의뢰인의 행위가 타인을 기망하는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
2)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조직임을 전혀 몰랐으며, 피해자들을 기망하려는 의사나 인식, 미필적 고의가 전혀 없었다는 점
3) 의뢰인 또한 악의적으로 범행에 이용 당한 피해자라는 점
4) 의뢰인이 진심으로 이 같은 일을 후회하며 진심으로 반성 및 사죄하고 있다는 점
5) 의뢰인에겐 동종전과가 전무하며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점

을 중심으로 의뢰인 또한 피해를 받고 있기에 불기소 처분을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인천지방검찰청에서는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며 의뢰인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억울한 처벌을 피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김동우
유선경
유선경
50 사기
보험사기
23-07-14 | No.2069

사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피고인 변호하여 약식명령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서울 모 의원에서 근무하는 자로 약 1년간 보험금을 펀취할 목적으로 의뢰인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특정 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병원 전산에 허위로 치료 내역을 입력하였고 총 50회에 걸쳐 거액의 보험금을 보험주식회사로부터 교부 받았습니다.

이에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의뢰인은 법적 조력을 받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유선경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먼저 파악하였고 해당 사안에 있어 혐의가 명백하였기에 혐의를 부인하기 보다는 빠르게 인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1) 의뢰인은 현재 모든 피의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수사기관으로부터 적발되기 전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범행을 중단한 점, 3) 의뢰인은 보험회사에 해당 사건 펀취금액을 전액 변제한 점, 4)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왔다는 점, 5) 해당 사건으로 기소되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시 업무를 함에 있어 큰 제한이 생긴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러한 유선경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약식명령(벌금형)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중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선경
유선경
정지훈
정지훈
49 사기
사기
23-06-19 | No.2066

사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 피고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치과를 운영하는 병원장입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총 12회에 걸쳐 환자 10명에 대한 허위진단서를 작성하였고 총 19회에 걸쳐 환자 10명에 대한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로 허위진단서 작성 및 의료법위반으로 입건되었습니다.

이에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까 두려운 마음이 든 의뢰인은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했고 이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유선경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혐의를 인정할 부분은 빠르게 인정한 뒤 의뢰인에게 적용되는 양형사유를 토대로 선처를 구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의 피해금액이 전액 변제되었다는 점, 2) 의뢰인은 사회의 건실한 구성원으로 성실히 살아왔다는 점, 3) 의뢰인은 공소사실 중 일부 범행은 자백하고 일부 범행은 법률적인 이유로 부인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 4) 의뢰인은 그동안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는 점, 5) 재범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이러한 유선경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48 사기
사기피해
23-06-07 | No.2064

사기

집단 사기 피해자들 대리하여 부당이득금 지급 판결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들은 SNS에서 ‘주식 고수’로 둔갑한 범죄자 A에게 속아 거액의 투자금을 입금하였습니다. 이후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법적 대응을 펼쳐 해당 범죄자 A가 징역 및 배상 명령 판결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해당 범죄자 A는 돈을 빼돌리기 위해서 피고 B의 명의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해행위를 하였는데요. 이후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한 집주인이 부동산 계약을 해지하였고, 지급받은 돈을 명의자였던 피고 B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들은 범죄자 A에게 피해금을 돌려받고자 하였지만 이미 A는 무자력 상태였기에, 부당이득금을 가지고 있는 피고 B를 상대로 대위하여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금융범죄 전문 박현식 변호사와 박상룡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신속하게 부당이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장을 펼쳤는데요.

우선 피해금으로 체결한 부동산 거래는 무효라고 주장 및 의뢰인들은 법원으로부터 배상 명령을 받아 손해배상 채권을 보유하고 있기에, 피고 B가 범죄자 A를 대위하여 각각의 부당이득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는 에이앤랩의 주장을 인정해주었는데요. 피고 B로 하여금 의뢰인들에게 각각 8천만원, 5천만원의 지급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박현식
박현식
박상룡
박상룡
47 사기
보험사기
23-04-06 | No.2061

사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죄로 1심 실형으로 법정구속된 피고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선고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고인)은 특수재물손괴,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되었고 피해자측과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실형만은 피해야 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가장 먼저 피해자측과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직접 피해보험회사와 합의를 시도하였습니다.

조건명 변호사의 전문적인 노하우로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받아낼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양형사유를 주장하여 감형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 2)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전체 피해액의 92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제했다는 점, 3) 피해자들과 완만히 합의를 하였고 다수 피해자들이 의뢰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전지방법원은 1심의 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실형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의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조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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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박현식
46 사기
사기
23-03-07 | No.2059

사기

보이스피싱 연루된 의뢰인 대리하여 채무부존재확인 소 제기하여 인용

우리 의뢰인은 중고나라를 통해 금을 팔고 이에 대해 대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대금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금원이었고 관련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여 의뢰인의 금원이 들어온 계좌가 지급정지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중고나라 거래였음을 주장하였지만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피해자에게 해당 금원이 돌아가기 직전인 상황이 오게 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우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해당 금액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자들로부터 채무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였고 피해자에게 금원이 반환되는 것을 정지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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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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